할인 정보를 잘 챙기지 않는다. 세일 기간에 별로 관심 없다. 싸게 살 수 있다면 싸게 사는 게 당연히 더 좋지만, 딱히 할인에 집착하지 않는 건 항상 더 버는 것에만 관심 있지 더 싸게 사는 건 내 관심사가 아니라서다.

가격 비교도 거의 안 한다. 그냥 쿠팡에서 검색해서 판매 많이 한 판매자 고른다. 쇼핑만큼은 집단 지성을 신뢰하는 편이다. 뭔가 자세하게 검색하면 더 싸게 사는 방법도 있을 거다.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 행동하는 게 싫을 뿐이다.

성향도 습관에 기반한다. 할인 상품에만 손이 가는 건 그게 싸게 살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그렇게 사 버릇한 거뿐이다. 더 버는 것보다 더 아끼는 것에 관심이 많은 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계속 그 방향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평생 구두쇠 생활과 저축으로 동네 부자가 된 사람도 있을 거다. 하지만 그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다면 그런 식으로 안 살아야 한다. 쓰는 속도가 버는 속도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쪽이 우리가 원하는 부자의 모습에 더 가까울 것이다.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 사고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껴서 모으기보단 많이 벌어서 쌓이게 해야 한다. 같은 돈을 모으더라도 절약과 저축으로 모으는 것보단 투자와 사업으로 모으는 게 훨씬 좋다.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봐야 어떻게 더 벌지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