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더욱 높이 올려줄 사람만 가까이하세요.”
– 오프라 윈프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다. 주위에 매사 부정적이고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타입이 있다면 반드시 끊어내라. 행운은 선택이 아니지만, 불행은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을 늪에 빠뜨리는 대표적인 잘못 중 하나가 부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다.

1. 기본 예의가 없다
상대에 대한 예의를 모른다. 자기 딴에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하는데, 그 비판의 방식이나 수위를 조절할 줄 모른다. 공격적인 말투가 쿨한 것인 줄 안다. 힐난과 조롱이 언어 습관에 배어있다. 욕을 안 쓰면 말을 못 한다. 과격한 표현으로 분란을 일으키고도 뭐가 문제인 줄 파악 못 한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기에 이들과 온전한 대화를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2.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사소한 것에 쉽게 분노한다. 서비스 직원의 작은 실수조차 그냥 넘기지 않는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일도 흥분한다. 말꼬리 잡는 말투가 습관이다. 세상의 크고 중요한 문제는 등한시하면서 작고 하찮은 것에는 목숨 건다. 그릇이 작아 유치함이 기본 품새다. 진상 짓으로 블랙리스트에 이름 올려둔 사람 대다수가 이런 타입이다.

3. 맥락을 파악할 줄 모른다
달을 보라고 가리키면 손가락만 쳐다본다. 그러면서 손톱이나 손 모양 등 전혀 중요하지 않은 걸 물고 늘어진다. 다른 사람 글에 상습적으로 맞춤법 지적하고, 문맥을 읽지 않고 지엽적인 것만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건 맥락 안에서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특정 부분만 잘라 자기 멋대로 오해하며 비난하기를 즐기는 사람은 매우 치졸한 사람이다.

4. 개선할 의지가 없다
항상 안 좋은 방향만 언급한다. 팀원 중 이런 타입이 있으면 아이디어 내는 것도 부담스럽다. 뭐든 안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고 해결책 없는 문제점 찾기에 골몰한다. 주위 기운을 통째로 다운시킨다. 정작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미루고 미루다 엉망으로 해놓고 여지없이 남 탓한다. 창의력은 핑곗거리 댈 때만 발휘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노력충이라 비하하면서 자신의 나태함을 정당화한다.

5. 자기 성찰이 없다
자기반성이 없다. 그래서 본인 잘못을 모른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만 찾고 스스로 극복해 나갈 의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이런 타입은 칭찬에도 인색하다.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만, 타인에게는 엄격하다.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게 이상해 보이기 마련이다. 사사건건 불편한 게 많다면 본인한테 문제가 없는지 먼저 살펴야지 남 탓만 할 일이 아니다.

매사 부정적인 사람은 전체적인 기운부터가 탁하다. 이런 이를 곁에 두고도 삶이 괜찮을 거라 생각 마라. 근묵자흑이라 했다. 부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면 본인도 세상을 삐딱하게 보게 된다. 생산적인 건 아무것도 안 하면서 세상 탓만 하는 헛똑똑이들을 털어내라. 바구니에 썩은 걸 같이 담아두면 멀쩡한 음식도 상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