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더욱 높이 올려줄 사람만 가까이하세요.”
– 오프라 윈프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행복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주위에 매사 부정적이고,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타입이 있다면 반드시 끊어내라. 행운은 선택이 아니지만, 불행은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을 늪에 빠뜨리는 대표적인 잘못 중 하나가 부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다.

–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상대에 대한 예의를 모른다. 자기 딴에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하는데, 그 비판의 방식이나 수위를 조절할 줄 모른다. 공격적인 말투가 쿨한 것인 줄 안다. 힐난과 조롱이 언어 습관에 배어있다. 욕을 안 쓰면 말을 못 한다. 과격한 표현으로 분란을 일으키고도 뭐가 문제인 줄 파악 못 한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기에 이들과 온전한 대화를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사소한 것에 쉽게 분노한다. 서비스 직원의 작은 실수조차 그냥 넘기지를 않는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일도 흥분한다. 말꼬리 잡는 말투가 뭐가 문제인 줄 모른다. 세상의 크고 중요한 문제는 등한시하면서 작고 하찮은 것에는 목숨 건다. 그릇이 작아 유치함이 기본 품새다. 진상 짓으로 블랙리스트에 이름 올려둔 사람 대다수가 대단히 부정적인 타입이다.

– 맥락을 파악할 줄 모른다
달을 보라고 가리키면 손가락만 쳐다본다. 그러면서 손톱이나 손 모양 등 전혀 중요하지 않은 걸 물고 늘어진다. 다른 사람 글에 상습적으로 맞춤법 지적하고, 문맥을 읽지 않고 지엽적인 것만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어떤 것도 독립적으로 해석되지 않는다. 모든 건 맥락 안에서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특정 부분만 잘라 자기 멋대로 오해하며 비난하기를 즐기는 사람은 매우 치졸한 사람이다.

– 개선할 의지가 없다
항상 안 좋은 방향만 언급한다. 팀원 중 이런 타입이 있으면 아이디어 내는 것도 부담스럽다. 뭐든 안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고, 해결책 없는 문제점 찾기에 골몰한다. 주위 기운을 통째로 다운시킨다. 정작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은 미루고 미루다 엉망으로 해놓고 여지없이 남 탓한다. 창의력은 핑곗거리 댈 때만 발휘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노력충이라 비하하면서 자신의 나태함을 정당화한다.

매사 부정적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 성찰이 없다. 모든 문제를 밖에서만 찾고, 스스로 극복해 나갈 의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이런 타입은 칭찬이라는 걸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전체적인 기운부터가 탁하다. 이런 이를 곁에 두고도 삶이 괜찮을 거라 생각 마라. 근묵자흑이라고 했다. 부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면 본인도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된다. 생산적인 건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남 탓과 세상 탓으로만 일관하는 헛똑똑이들을 털어내야 한다. 바구니에 썩은 걸 같이 담아두면 멀쩡한 음식도 상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