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약점을 제거함으로써 이뤄지는 게 아니라, 강점을 발전시킴으로써 이뤄지는 것이다.”
– 메릴린 보스 사반트


사람은 매일 배운다. 배움에 게으른 사람조차 배운 게 하나도 없는 날은 없다. 인생을 산다는 건 늘 배움의 연속이다. 하지만 배우는 것만큼 중요한 건 어떤 걸 배우는 가이다. 그 선택이 핵심이다.

– 문제
많은 사람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한다. 영어에 전혀 흥미 없고 실력도 안 늘지만, 영어 학원에 다니면서 부족한 실력을 극복하려 한다. 사실 이런 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 영어 같은 경우 재능과 흥미를 떠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하니까.

– 관점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그럴 필요 있을까? 일테면 춤이나 노래 같은 것 말이다. 춤에 재능이 없는 몸치가 춤을 잘 추기 위해 노력하면 어떻게 될까? 아주 열심히 노력하면 몸치 정도는 탈출할 수 있겠지만, 그게 유의미한 수준까지 도달하긴 매우 어려운 일이다. 힘들어도 열심히 뭔가를 배우면 언젠가 도움이 되고 의미도 있을 것 같지만, 쓰고 있는 시간에 비해 성과가 매우 낮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효율성과 피로도를 고려하면 오히려 휴식을 취하는 게 나을 정도다.

– 선택
본인이 잘하는 일에만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 보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관심이 생기고, 조금만 배워도 남보다 잘하는 일을 하자. 약점을 보충할 시간을 강점에 더 투자하자. 그러면 훨씬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약점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평범한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점은 과락만 피해도 충분하다.

그 사람의 평범한 영어 실력이 성공의 핵심은 못 되지만, 남들과 다른 탁월한 재능 하나는 성공의 큰 축이 된다. 못하는 걸 잘하게 하는 건 에너지 소모만 많고 성과는 빈약하다. 재능 있고 잘하는 건 조금만 노력해도 탁월한 성과를 낸다. 시간 투자의 관점에서만 봐도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할지 명확하다. 약점은 관리하고 강점에 올인하자. 사람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