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완벽한 자기 관리의 5가지 원칙
“자신을 소유하는 특권을 위한 대가는 아무리 비싸도 과하지 않다.”
– 프리드리히 니체
인생을 망치고 싶다면 안 좋은 경험을 반복하면 된다. 담배도 처음이 어렵지 두세 번만 반복해도 익숙해진다. 사실 담배에서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은 일주일만 금연해도 몸에서 쫙 빠진다. 담배의 성분 때문에 계속 담배를 못 끊는 게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이 습관이 돼 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1. 중요한 순서대로 하라
무엇이 중요한지 제대로 아는 게 자기 관리의 시작이다. 이것저것 다 하다 보면 시간에 쫓겨 놓치는 게 생긴다. 이런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건 뭘 하든 중요한 순서대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급한 거 말고 중요한 순서대로.
2. 한 번도 용납하지 마라
어떤 것이든 그게 아주 안 좋은 것이라면 절대 한 번도 하지 마라. 무엇이든 처음 할 땐 부담감이 크지만, 한 번 벽이 무너지면 그다음부턴 자신에게 아주 관대해진다. 도둑질도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부턴 손이 가볍고 세 번째엔 마음도 가볍다.
3. 엄격한 기준을 고수하라
자기 관리는 원래 어렵다. 고기 먹을 때 밥 한 숟가락 안 먹는 것과 같은 고행이다. 해도 상관없는 약한 것조차 자기가 정한 약속이라면 어떤 타협도 하지 않는 것. 그 독함이 자기 관리의 시작이다. 이게 안 되면 어떤 것도 제대로 성취할 수 없다.
4. 자신만의 사명감을 찾아라
누구도 이유를 모르는 고생은 하고 싶지 않다. 왜 힘들게 참아가며 노력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이유와 가치를 찾아라.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훈련 없인 어떤 성취도 있을 수 없다. 심지어 그게 노는 것일지라도. 소명 의식을 찾는 건 큰 동기부여다.
5. 의지가 아니라 습관이다
처음엔 의지로 시작했어도 결국 습관이 돼야 한다.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라. 궤도에 오르기 전까진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습관이 돼 궤도에 오르면 의식하지 않아도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자기도 모르게 아침 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