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참 목적은 고객을 발견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다.”
– 시어도어 레빗


영업은 얼마나 중요할까?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 미리 말하자면 ‘영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면 이 글을 더 읽을 필요 없다. 하지만 영업이 남의 일처럼 느껴진다면 이 말을 곱씹어 봐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업은 모두에게 중요하다.’

– 팔아야 벌 수 있다
모든 재화는 ‘팔아야’ 돈이 된다. 서비스든 물건이든 그 무엇이든 말이다. 그런데 많은 이가 서비스나 물건에만 집중하고 영업력을 키우는 노력은 소홀히 한다. 마치 영업이라는 건 그런 걸 따로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 모든 게 세일즈다
영업은 단순히 돈 되는 걸 파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다. 취직도 세일즈다.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을 회사에 파는 걸 구직 활동이라 한다. 세일즈 스킬이 탁월하다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 훨씬 좋은 조건에 팔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게 전혀 없다면 능력이 좋아도 안 팔릴 수 있다.

– 프로의 핵심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기본 실력 차이가 아니라 ‘영업 능력’이다. 실력이 없어도 시장에서 잘 팔린다면 그것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하지만 실력이 있어도 시장에서 안 팔린다면 그건 프로라 할 수 없다. ‘정당하게 돈 받아낼 수 있는가?’가 프로의 핵심 능력임을 고려했을 때, 영업에 대한 기본부터 응용까지 정말 마르고 닳도록 훈련해야 한다.

– 못하면 망한다
직업이 디자이너라면 디자인 서적만 읽지 말고 각종 세일즈 스킬 관련 서적도 열심히 읽어야 한다. 디자인 못 해서 망한 곳은 별로 없지만, 영업 못 해서 망한 곳은 너무 많다. 영업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부터 상대를 요리하는 협상 스킬까지 확실하게 배워둬야 한다.

시간 될 때 공부하고 아니면 마는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자기 것을 어떻게 최고의 효율로 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그 연결고리를 확실히 파악하면 취직이든 사업이든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영업도 공부해야 한다. 반드시 체계적으로 연마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