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습관을 형성하고, 습관은 성격을 결정한다. 성격은 우리의 운명을 굳힌다.”
– 트라이언 에드워즈


습관은 단순히 반복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사소한 습관이 모여 인생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 습관은 인생 그 자체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갖는 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습관은 만들기도 어렵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건 더 어렵다.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1. 어렵다는 걸 인정하라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어렵다. 설령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하루에 영어 단어를 딱 한 개 외우는 것도 못하는 사람 많다. 뭘 꾸준히 하는 건 그게 뭐든 어려운 거다. 사람마다 편차도 크다. 어떤 이는 2주만 꾸준히 해도 금방 습관이 생기지만, 몇 달을 해도 적응 못 하는 사람도 많다.

2. 재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쉽고 재밌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물론 이것의 핵심은 재미다.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 유익하지만 재미없는 건 금방 질려서 중간에 쉽게 포기한다. 그러니 처음 시작할 때는 쉽고 재밌는 걸 해야 한다. 남들이 말려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재밌는 걸 해야 한다. 시작은 가벼워야 한다.

3. 나만의 미션을 시작하라
올림픽공원에는 ‘나홀로나무’라는 혼자 있는 나무가 있다. 나무 별명은 나홀로나무인데 홀로 있는 사진 찍기가 참 어렵다. 인기가 많아 나무 근처에 늘 사람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 미션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나홀로나무가 홀로 있는 사진을 찍을 때까지 매일 가서 보는 것이다. 이 미션은 운동과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즐기면서 하기 적합하다. 물론 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소소한 재미도 추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좋아하면서 부담 없이 도전할 만한 미션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반복을 훈련할 만한 나만의 미션을 찾는 것, 좋은 습관 만들기의 시작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어렵다. 그래서 그만큼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처음 훈련을 시작했다면 무조건 쉽고 재밌는 미션을 해라. 더 어렵고 의미 있는 건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된다. 습관을 만드는 훈련이 안 돼 있는데 금연이나 운동 같은 어려운 것에 도전하니 번번이 실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