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타고난 재능을 뛰어넘는 4가지 태도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 헨리 포드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산다. 인간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이런 말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말은 그냥 틀린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평생 못 고칠 것이며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면 누구든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 태도를 바꾸면 내가 원래 타고난 것 이상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1. 노력하면 반드시 바뀔 수 있다는 믿음
뇌가 가소성이 있다는 건 뇌과학에서 정설로 굳혀진 부분이다. 좋은 환경에서 적절한 훈련을 하면 누구든 지능이 좋아질 수 있다. 뭘 못하는 건 타고난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훈련받지 못해서다. 물론 이것엔 한 가지 믿음이 필요하다. 노력하면 반드시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2. 자신을 제대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탐구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탐구해야 한다. 남이 찾아 줄 수 없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개인차가 크다. 방법론은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은 같다. 자신을 제대로 관찰하고 기록해라. 기록하고 분석하면 개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3.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노력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았다면 그다음엔 실천해야 한다. 이 도전은 실패하기 쉽다. 처음에 잘 안 되는 건 당연하니 실망할 필요 없다. 잘 안 풀리면 계획을 수정하며 계속 시도해라.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떤 시도든 괜찮다. 노력은 끝없는 실패에도 꾸준히 개선하며 도전하는 것이다.

4. 몸이 먼저 실천하는 습관
어떤 노력도 습관을 이길 수 없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의식보다 무의식이 더 중요하다. 처음엔 의지로 실천했어도 그걸 유지하는 건 결국 습관의 힘이다. 첫 시도 후 최소 2달은 버텨야 습관을 체화할 수 있다. 운동이든 독서든 체화하지 못하면 반드시 포기하게 된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