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다면 왜 그것을 하고 있는가?”
– 제리 그린필드


인생은 정해진 게 없다. 재밌게 살든 답답하게 살든 다 자기 선택일 뿐이다. 물론 선택한다고 그냥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즐겁게 사는 것도 나름의 전략과 노력이 필요하다.

1. 오타쿠가 돼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건 그만큼 재밌다는 얘기다. 재밌다는 건 좋아하고 흥미로운 걸 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게 무엇이냐 묻는다면 사람마다 다르다. 어쨌든 누구나 하나 이상은 있을 수밖에 없다.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이어도 상관없으니 강하게 몰입할 수 있는 걸 하나 만들자. 오타쿠가 되는 건 행복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의 하나다.

2. 새로운 시도를 즐겨라
요새 마트에 갈 때마다 매번 다른 과자를 사 먹어 보고 있다. 특별히 과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맛이 궁금해서 계속 처음 보는 것 위주로 구매한다. 물론 90% 이상 실패다. 그래도 상관없다. 이것저것 많이 먹다 보면 시장 보는 눈이 좋아져 나만의 안목이 생긴다. 좋아하는 걸 알아가는 과정도 다 이런 시도가 있기에 가능하다.

3. 함부로 미루지 마라
일을 미루는 이유는 많다. 해야 할 이유는 하나인데 피하고 싶은 이유는 수십 가지다. 의지가 탁월한 게 아니면 미루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일은 미루면 미룰수록 하기 싫어진다. 하기 싫어진 일을 하는 건 그 자체가 고역이다. 무엇을 하든 항상 ‘ASAP’로 처리하는 습관을 길러라. 빠르게 행동해야 속도가 붙고 속도가 잘 나야 재밌다.

4. 절대 남 탓하지 마라
길에서 벼락을 맞아도 벼락 치는 날씨에 밖에 나간 자신을 탓해야지 하늘 원망해 봐야 소용없다. 이건 인생 전체의 방향성을 가르는 굉장히 중요한 태도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만 찾는 사람은 아무것도 개선할 수 없다. 풀리는 게 없으니 부정적인 사고만 쌓인다. 상습적으로 남 탓하는 사람이 즐겁게 사는 걸 본 적이 없다.

인생을 재밌게 살려면 개인주의자가 돼야 한다. 개인주의자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다. 자기 의지와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남도 존중할 줄 아는 게 개인주의자다. 남 눈치 보며 끌려다니는 삶은 뭘 해도 즐거울 수 없다. 항상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생을 자기 의지대로 사는 사람은 뭘 해도 사는 게 참 재밌다.